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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통일지지스위스위 위원장 광주인민봉기유가족 사죄,배상요구
(평양 6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광주인민봉기 25돐에 즈음하여 조선통일지지스위스위원회 위원장 마르틴 뢰체르가 5월 23일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에 보내여온 련대성편지에서 광주인민봉기자들에 대한 학살을 조종한 주범 미제는 세계인민들앞에 규탄받아야 마땅하며 유가족들에게 사죄하고 배상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편지에서 1980년 5월 18일의 영웅적광주인민봉기는 남조선에 대한 미제의 식민지지배를 반대하여 벌어진 위대한 반미항쟁이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미제강점자들의 후원을 받는 남조선의 군사파쑈들에 의해 희생된 봉기자들은 위대한 조선인민의 렬사들로서 영원히 살아있다고 지적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백승의 선군기치아래 북과 남,해외의 전체 조선인민은 머지 않아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고 미제침략자들을 남조선에서 몰아낼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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