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13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아싼 디안뉴 도시경영 및 국토관리상을 단장으로 하는 세네갈공화국 정부대표단을 만나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여기에는 최종건도시경영상, 외무성 궁석웅부상, 만수대창작사 주수용사장, 관계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석상에서 단장은 경애하는 김일성주석각하의 위대한 사상은 조선인민뿐아니라 새 사회건설을 위해 투쟁하는 나라 인민들의 나아갈 앞길을 밝혀주는 사상이라고 말하였다.

위대한 김정일위원장각하께서는 강성대국건설에 떨쳐나선 조선인민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여 조선을 강위력한 나라로 일떠세우시였다고 그는 지적하였다.

그는 세네갈과 조선 사이의 친선협조관계는 날로 강화발전되고있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