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6.15북남공동선언발표 5돐에 즈음하여 네팔전국기자구락부, 민주꽁고-조선친선 및 련대성협회, 민주꽁고로동계시민협회, 스위스 로잔느평양문화교류쎈터,김정일장군 뻬루친목회,뻬루작가,예술인전국협회에서 4일부터 10일까지 사이에 토론회,사진전시회,영화감상회,강연회가 진행되였다.
사진전시회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선군령도업적과 조국통일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김대중대통령과 상봉》,《조국통일의 열망을 안고》 등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네팔 국회상원 부의장 람 프리드 파스완은 토론회에서 한 연설에서 생사기로에 놓인 사상 최대의 역경속에서 조선이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북남최고위급상봉과 북남공동선언을 마련한것은 전적으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빛나는 선군정치의 결과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선군정치가 없었더라면 조선의 사회주의도 북남공동선언도 생각할수없었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네팔전국기자구락부 위원장 람 케이.카르마챠라는 토론에서 6.15북남공동선언은 그 누구의 중재에 의해서가 아니라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자주통일사상과 김정일각하의 선군정치에 의해 채택된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김정일장군 뻬루친목회 위원장 호쎄 안또니오 가마라 뿌에르따스는 영화감상회에서 한 연설에서 온 세계 진보적인류가 끝없이 칭송하고있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계시여 조선의 통일은 확정적이라고 강조하였다.
네팔전국기자구락부와 민주꽁고-조선친선 및 련대성협회에서 진행된 행사들에서는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