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1돐과 6.15북남공동선언발표 5돐에 즈음하여 9일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에서 뷸레찐 《백두산》을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이민위천》이라는 제목을 달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시며 그들의 의사와 요구를 반영하여 로선과 정책을 세우고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혁명과 건설을 승리에로 령도하시는데 대해 칭송하면서 그이의 기본령도방식으로 되고있는 현지지도야말로 인민의 무궁무진한 지혜와 창조력을 믿고 그들에게 의거하는 정치활동방식이라고 평하였다.

뷸레찐은 《조국통일의 구성》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6.15북남공동선언발표후 북남관계와 조선통일운동에서 새로운 전환이 일어나게 된것은 전적으로 경애하는 김정일각하의 비상한 정치실력과 로숙하고 비범한 정치외교활동의 결과이라고 지적하였다.

뷸레찐은 또한 《사회주의조선에서 청년문제를 성과적으로 해결한 비결》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경애하는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청년들이 나라와 민족의 꽃으로, 사회의 가장 힘있는 전투대오로,미래의 믿음직한 역군으로 자라난데 대해 지적하였다.

뷸레찐은 《조선의 평화적통일을 위한 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조선전쟁도발자의 정체》 등 제목의 글들도 편집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