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1돐경축 청년학생들의 야회가 19일 저녁 각지에서 진행되였다.

평양의 청년학생들은 주체사상탑과 당창건기념탑,개선문,평양체육관 광장을 비롯한 시안의 여러 야회장소들에 모여 흥겨운 춤판을 펼쳤다.

《장군님 모신 자랑 노래부르자》,《우리 장군님 제일이야》,《백전백승 조선로동당》,《청춘의 자랑》,《내 나라 제일로 좋아》등의 노래선률에 맞추어 청년학생들은 춤을 추었다.

신의주시와 강계시,해주시와 사리원시를 비롯하여 각 도,시,군들의 야회장들도 뜻깊은 경축의 날을 맞이한 청년학생들의 춤판으로 끝없이 설레이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