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녀맹일군들과 사회주의조국에 체류하고있는 총련의 녀맹일군들의 상봉모임이 22일 녀성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 박순희위원장과 녀맹중앙위원회 일군들, 평양시안의 녀맹원들이 참가하였다.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상임위원회 김소자위원장과 총련의 녀맹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박순희위원장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해외교포운동에 관한 사상을 높이 받들고 녀맹사업에 헌신하고있는 총련의 녀맹일군들을 열렬히 축하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총련의 녀맹일군들이 이역땅에서도 총련의 강화발전과 조국의 부강번영에 이바지하고있는데 언급하고 그들이 앞으로 총련녀맹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김소자위원장은 조국인민들과 마음도 발걸음도 함께 맞추며 총련의 애국사업과 조국의 강성대국건설에 헌신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참가자들은 녀맹조직들의 활동정형,지난 시기 이룩한 성과와 경험을서로 나누었으며 평양시녀맹원들의 예술소품공연을 관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