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전통의학에 관한 세계보건기구 동남아시아지역강습이 22일부터 24일까지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강습에는 세계보건기구 대표,동남아시아지역사무소,서태평양지역사무소 대표들,조선과 네팔,말디브,?마,방글라데슈,부탄,스리랑카,인도네시아,인디아,타이의 대표단,대표들,조선주재 세계보건기구 대표가 참가하였다.
강습개막식에서는 연설이 있은 다음 세계보건기구 동남아시아지역사무소 소장이 보내여온 전문을 조선주재 세계보건기구 에이길 쏘렌쎈대표가 소개하였다.
보건성 최창식부상은 환영연설에서 우리 나라에서는전통의학인 고려의학을 신의학과 배합하여 적극 발전시키고있다고 하면서 전통의학발전을 위하여 앞으로도 여러 나라들과의 협조와 교류를 계속 확대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강습에서는 《전통의학발전을 위한 세계적 및 지역적전망》,《전통의학발전에 관한 지역적인 전략》이라는 제목으로 세계보건기구 장소서대표와 동남아시아지역사무소 크리산타 위라수리야대표의 발언에 이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국가보건체계의 한 부분으로서의 전통의학발전》,《타이보건체계에서 전통의학의 리용》,《스리랑카의 1차의료봉사에서 전통의학의 리용》등의 제목의 토론들이 있었다.
강습에서는 또한 분과별로 나뉘여 세계보건기구 동남아시아지역 성원국들에서 국가보건체계의 한부분으로서 전통의학발전과 지역적협조를 강화할데 대한 토론들이 진행되였다.
강습에서는 전통의학발전을 위한 세계보건기구와 동남아시아지역 성원국들에 보내는 권고문이 채택되였다.
페막식에서는 이번 강습이 성과적으로 진행된것과 관련하여 보건성 부상과 조선주재 세계보건기구 대표가 연설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