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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시계급교양관 미제의 조선침략자료 새로 전시
(개성 6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미제의 조선침략과 만행을 폭로하는 자료들이 개성시계급교양관에 새로 전시되였다.

전시된 자료들가운데는 1900년부터 1924년사이에 미제가 개성시안의 여러곳에 례배당과 학교,병원 등을 세워놓고 숭미사상을 퍼뜨리면서 조선침략의 발판을 마련한데 대하여 보여주는 자료들과 사진들이 있다.

미제가 조선전쟁을 일으키기전부터 고려시기의 왕궁터였던 만월대에까지 포대를 설치하고 전쟁준비를 한 사실을 폭로하는 자료들과 사진들,조국해방전쟁시기 개성일대에 세균탄을 마구 투하하여 수많은 애국자들과 인민들을 학살한 만행자료들,증거물들은 미제야말로 조선전쟁의 도발자이고 극악한 살인마이라는것을 다시금 립증해주고있다.

자료들중에는 지난 조선전쟁시기 미제침략자들이 남대문과 연복사종을 비롯한 개성시에 있던 국보적인 력사유적들을 파괴하고 전후 분계연선지대에서 새 전쟁도발책동을 끊임없이 감행한 자료들도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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