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우간다공화국 요웨리 카구타 무쎄베니대통령은 조선반도의 핵문제를 대화와 협상을 통하여 해결하려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의 립장을 적극 지지한다고 하면서 조선의 통일은 6.15북남공동선언에 따라 외세의 간섭이 없이 조선인민 자체의 힘으로 실현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16일 우간다를 방문한 림경만무역상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정부경제대표단을 만난 석상에서 대통령은 우간다인민의 친근한 벗이신 경애하는 김일성주석께서는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발전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다고 하면서 자기들은 이 관계를 확대발전시키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존경하는 김정일각하는 조선을 강력한 나라로 일떠세우신 위대한 령도자이시라고 하면서 그이께서 건강하시기를 축원한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