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7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11돐에 즈음하여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서 나오는 항일혁명전우들과 연고자들의 초상미술작품전시회가 6일 개성미술전람관에서 개막되였다.

불멸의 총서 회고록을 집필하시고 백두산밀영고향집을 찾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군인들속에 계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장군님,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를 형상한 작품들이 전시회장에 모셔져있다.

전시회장에는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숭고한 동지적사랑속에 오늘도 수령의 전사로 영생하고있는 차광수,김혁,김책을 비롯한 90여명의 초상미술작품들이 전시되여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