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1돐에 즈음하여 로씨야 무르만스크시와 두브나국제핵련합연구소, 로씨야중앙무력박물관과 뽀돌스크시,드미뜨로브시에서 6월 10일부터 27일까지의 기간에 조선도서,사진 및 수공예품전람회들이 진행되였다.
전람회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비롯한 우리 나라 도서들과 선군조선의 위력을 소개하는 사진들,우리 인민의 슬기와 재능을 보여주는 수공예품들이 전시되여있었다.
무르만스크시정부 문화국 부국장은 전람회개막식에서 한 연설에서 무르만스크시에서 처음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도서,사진 및 수공예품전람회를 열고 조선의 정치,경제,문화에 대하여 더 잘 알수 있게 된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조선인민이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사회주의건설에서 더 큰 성과를 거둘것을 축원한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몽골미술박물관에서는 6월 27일 조선수공예품전람회가 개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