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서거 11돐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회고모임과농업근로자들의 맹세모임이 6일에 각각 진행되였다.
평양의 중앙로동자회관에서 진행된 회고모임에서 출연자들은 로동계급과 뗄수 없는 인연을 맺으시고 그들을 육친의 정으로 따뜻이 손잡아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주석의 친어버이사랑속에 평범한 로동자들이 영웅으로,혁신자로,나라의 어엿한 주인으로 자라날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이 당중앙위원회,당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를 받들고 우리 혁명의 자랑스러운 년대기들마다에서 언제나 당에 충실하여온것처럼 오늘의 《100일전투》에서 자기의 본분을 다함으로써 10월의 대축전장에 풍만한 성과를 안고 떳떳이 들어설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한편 평안남도 평원군 원화협동농장에서 진행된 맹세모임에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우리 농민들을 땅의 주인,혁명의 주인,나라의 주인으로 내세워주시였으며 우리 농촌에 세기적변혁을 안아오시기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영원히 잊을수 없다고 말하였다.
모든 농업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수령님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여 우리의 운명이시고 승리의 기치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정치사상적으로,목숨으로 옹호보위하는 선군혁명투사로 튼튼히 준비하여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지적하였다.
모임에서는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맹세문이 채택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중린비서와 관계부문 일군들,평양시안의 로동자들과 직맹원들, 농근맹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모임들에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