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11돐에 즈음하여 조선주재 무관단이 7일 조선혁명박물관을 참관하였다.

그들은 조선인민과 세계진보적인민들이 민족의 위대한 어버이,자주시대의 걸출한 위인을 잃고 슬픔에 몸부림치던 그 나날들을 보여주는 사적물들과 자료들을 주의깊게 돌아보고 감상록에 글들을 남기였다.

윁남사회주의공화국 대사관 웬 반 쩌우무관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는 나라의 광복을 이룩하시고 조선인민에게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시기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다고 하면서 그이께서는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마음속에 영생하신다고 썼다.

중화인민공화국 대사관 양석련국방무관은 조선혁명과 중조친선의 강화발전에 커다란 업적을 쌓으신 김일성주석께서는 영생하신다고 썼다.

에짚트아랍공화국 대사관 마흐무드 모하메드 오스만 아티크무관은 참관을 통하여 위대한 어버이를 그리는 조선인민의 열렬한 경모의 정을 잘 알게 되였다고 하면서 김일성주석께서 시대와 인류앞에 쌓으신 커다란 업적은 세계진보적인민들의 마음속에 깊이 간직되여있다고 썼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