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서거 11돐에 즈음하여 재우즈베끼스딴동포들이 5일 회고모임과 영화감상회를 진행하였다.
국제고통련 석명손명예위원장, 범민련 독립국가협동체지역본부 조윤해의장을 비롯한 여러 인사들은 회고모임에서 한 발언에서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나라의 광복을 이룩하시였으며 당,국가,군대를 창건하시여 우리 조국의 존엄을 세계의 령마루에 우뚝 세워주신 김일성주석님의 업적은 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숭고한 도덕의리의 최고화신이신 김정일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해 위대한 수령님은 영생의 모습으로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시며 수령님의 사상과 위업은 반드시 실현될것이라고 하면서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정치를 받들고 통일애국활동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갈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이어 참가자들은 조선기록영화 《영원히 인류의 마음속에》를 감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