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당창건 60돐에 즈음한 당중앙위원회,당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를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각지 시,군 군중대회가 계속 진행되고있다.

대회들에서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당창건 60돐에 즈음하여 발표된 공동구호는 21세기 경제강국건설에서 새로운 대비약을 일으켜나가기 위한 리정표이며 선군시대의 장엄한 총진군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전투적기치이라고 하면서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 오늘의 총돌격전에서 결사관철의 투사,영웅적위훈의 창조자가 될데 대하여 말하였다.

그들은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근로자들은 당의 전투적호소따라 선군혁명총진군에서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함으로써 경제건설과 인민생활에서 결정적인 전환을 이룩할데 대하여 말하였다.

그들은 오늘의 총돌격전에서 혁명의 지휘성원들인 일군들의 위치와 역할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일군들이 선군혁명총진군의 앞장에서 대중을 새로운 위훈에로 불러일으키는 실력가형의 일군, 인민의 참된 충복이 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그들은 올해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주공전선인 농업전선에 계속 큰 힘을 넣어 당의 농업혁명방침을 철저히 관철하며 지방의 원료원천을 효과적으로 탐구동원하여 인민소비품생산에서 획기적전환을 가져와야 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근로자들이 공동구호에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빛나게 관철하고 10월의 대축전장에 보무당당히 들어섬으로써 선군조선의 기상을 다시한번 힘있게 과시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