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서거 11돐에 즈음하여 이딸리아변증법적유물론무신론자들의 조직에서 주석의 태양상을 모신 선전물을 만들어 전국에 배포하였다.

선전물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있다.

7월 8일은 조선인민과 전세계인민들의 위업에 커다란 기여를 하신 탁월한 정치가이시며 절세의 위인이신 김일성동지의 서거 11돐이 되는 날이다.

김일성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은 지난 시기에도 그러하였지만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간고한 투쟁을 벌리고있는 조선인민의 앞길을 밝혀주는 등대이다.

그이께서 창시하시고 김정일각하께서 구현해나가시는 주체사상의 과학적원리들은 착취에서의 해방과 로동의 권리,과학과 문화를 습득하고 향유할 권리,로동계급의 사상과 도덕의 고수,침략과 간섭으로부터의 조국수호를 위하여 투쟁하고있는 우리들에게 있어서 귀중한 재부로 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