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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에서 김일성주석의 서거 11돐 행사
(평양 7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서거 11돐에 즈음하여 방글라데슈,라오스,민주꽁고에서 토론회,사진전시회,영화감상회가 2일부터 5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사진전시회장들에는 주석의 영광찬란한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에서는 조선 영화《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가 상영되였다.

방글라데슈인민련맹과 방글라데슈자주연구쎈터의 여러 인사들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발전에 관한 토론회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혁명과 건설을 현명하게 령도하여오신데 언급하고 주체사상이 철저히 구현된 조선식사회주의는 수령,당,군대와 인민이 운명공동체로 결합되여 온 사회가 하나의 대가정을 이룬 일심단결의 사회주의라고 강조하였다.

라오스조선석회사 성원들은 사진전시회에서 김일성주석은 한평생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 조국과 민족,시대와 인류앞에 빛나는 업적을 쌓으신 세계혁명의 걸출한 수령이시라고 칭송하였다.

민주꽁고 킨샤사종합대학 주체사상연구소조 위원장은 영화감상회에서 김일성주석께서는 비록 서거하시였으나 그이의 업적은 영원하며 그이의 영상은 우리의 심장속에 영원히 간직되여있다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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