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서거 11돐에 즈음하여 재중조선인총련합회에서 행사들이 진행되였다.
8일 길림육문중학교에 모신 주석의 동상에 심양주재 우리 나라 총령사와 령사관 성원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양영동의장을 비롯한 일군들, 재중조선인청년련합회 일군들, 재중경제인들, 길림에 살고있는 동포들, 길림육문중학교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들이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였다.
한편 재중조선인청년련합회는 길림육문중학교에서 《김일성, 세계자주화위업에 대한 불멸의 공헌》 등의 주제로 어버이수령님의 위대성에 대한 학습을 진행하였다.
이에 앞서 7일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심양시지부에서는 영화감상회를 진행하였다.
참가자들은 우리 나라 영화 《위대한 생애의 1994년》,《빛나는 삶의 품》을 감상하였다.
심양시지부에서는 또한 《주체사상은 현시대 자주위업의 지도사상》 등의 주제로 주석의 위대성에 대한 학습을 진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