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회고 네팔전국위원회의 주최로 네팔 사회단체들의 공동회고모임이 6일 까뜨만두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장소에는 주석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모임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회고 네팔전국위원회 위원장인 네팔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총비서 씨.피.마이날리,국회상원 부의장 람 프리드 파스완 등 정부, 정당, 사회단체 책임일군들과 각계층군중들이 참가하였다.
이 나라 주재 조선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여기에 초대되였다.
참가자들은 먼저 주석의 립상화에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경의를 표시하였다.
모임에서 연설자들은 조선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을 위하여한평생을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
모임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전문이 채택되였다.
한편 김일성주석의 서거 11돐에 즈음하여 5일부터 7일까지의 기간에 벌가리아,체스꼬,탄자니아,우간다,끼르기즈스딴에서 회고모임과 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