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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의 친선단체위원장 반미공동투쟁월간 담화발표
(평양 7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는 조국의 평화와 자주권,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정의의 편에 언제나 함께 있을것이라고 남아프리카공산당 음푸말랑가주위원회 비서인 남아프리카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협회 위원장 쥬다 쏘테씨가 강조하였다.

6.25-7.27반미공동투쟁월간에 즈음하여 10일에 발표한 담화에서 그는 자기들은 미국이 남조선에서 자기의 침략무력을 즉시 철수하고 새 전쟁도발책동을 중지하며 북남사이의 화해와 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행동을 하지 말것을 요구한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미제가 일으킨 3년간의 조선전쟁에서의 조선인민의 위대한 승리는 김일성주석의 독창적인 군사사상과 탁월한 령군술이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였으며 조선인민의 영웅적투쟁의 귀결이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만일 부쉬행정부가 력사의 교훈을 잊고 새로운 조선전쟁을 도발한다면 지난 조선전쟁때와는 비할바 없는 대참패를 당하게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오늘 조선인민은 김정일장군님의 두리에 일심단결되여있으며 그 어떤 침략자도 단매에 쳐부실수 있는 강력한 군사력을 가지고있다고 그는말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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