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11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정당들에서 3일부터 5일까지의 기간에 회고모임과 사진전시회,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사진전시회장들에는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조선영화 《조국광복을 위하여》와 《강철의 대오 조선인민군》이 상영되였다.
행사들에는 인도네시아선봉자당 총위원장 라흐마와띠 수카르노뿌뜨리, 파키스탄사회주의당 위원장 씨.아르.아슬람, 파키스탄아시아아프리카인민단결기구 서기장 엠.제트 마울비와 따쥐끼스딴공산당 중앙위원회 비서, 캄보쟈크메르민주당 부위원장, 말따공산당 국제비서, 말따조선친선협회 부위원장 등 해당 나라의 정당,단체 책임인사들과 각계층군중들이 참가하였다.
해당 나라 주재 조선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여기에 초대되였다.
회고모임들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인도네시아선봉자당 총위원장은 김일성주석의 존함은 반제반식민주의투쟁력사에 길이 남아있다고 하면서 그이께서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조선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을 위하여 정력적으로 활동하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파키스탄사회주의당 위원장은 김일성주석께서 영생불멸의 주체사상 을 창시하시여 인류가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였으며 조선을 자주, 자립,자위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전변시키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따쥐끼스딴공산당 레니나바드주위원회 1비서는 김일성주석은 20세기 위인중의 위인,세계정치사에서 가장 성공하신 걸출한 정치가이시라고 하면서 김일성주석과 같이 생전에 인민들로부터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으셨고 서거후에도 길이 칭송되시는 위인은 일찌기 없었다고 말하였다.
캄보쟈크메르민주당 부위원장은 김일성주석께서 캄보쟈의 재생을 위하여 기울이신 커다란 노력,특히 수십년 세월 노로돔 시하누크대왕에게 돌려주신 사심없는 배려에 대하여 캄보쟈인민들은 영원히 잊지 않고있다고지적하였다.
파키스탄과 말따에서 진행된 회고모임들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전문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