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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주재 무관단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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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7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52돐에 즈음하여 조선주재 무관단이 20일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참관하였다.
손님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주체적인 군사사상과 독창적인 전략전술적방침들을 제시하시고 전당,전군,전민을 반미성전의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신데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전시된 사적물들을 주의깊게 돌아보았다.
참관에 이어 무관단성원들과 공화국영웅들과의 상봉모임이 있었다.
모임에서 공화국영웅들인 조선인민군 고경식,김군옥,박찬수장령들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우리 군대와 인민이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를 타승하고 빛나는 승리를 이룩한데 대하여 감회깊이 회고하였다.
그들은 천출명장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령도따라 우리 군대와 인민은 앞으로도 영웅조선의 기개를 남김없이 떨치며 이 땅우에 사회주의강성대국을 반드시 일떠세울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무관단을 대표하여 윁남사회주의공화국대사관 웬 반 쩌우무관은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52돐에 즈음하여 조선인민군 장병들을 열렬히 축하한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의 선군령도따라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조국보위와 사회주의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강조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