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에짚트인민의 민족적명절인 7월23일혁명 53돐에 즈음하여 조선주재 에짚트아랍공화국대사관 성원들과의 친선모임이 20일 평양에 있는 조선에짚트친선학교인 김성주소학교에서 진행되였다.

친선모임에는 에짚트아랍공화국 무쓰타파 무함마드 아흐마드 무쓰타파 알 하티르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초대되였다.

손님들은 먼저 학교에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에 꽃다발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이어 손님들은 백두산3대장군의 령도업적이 깃들어있는 학교의 연혁을 들은 다음 교육시설들을 돌아보았다.

모임참가자들은 학교예술소조원들의 소품공연을 관람하였으며 조선과 에짚트사이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나갈데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친선의 정을 두터이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