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21일부 《로동신문》은 사회주의는 인류의 리상이며 인류의 미래를 대표하는 사회이라고 강조한 론설을 실었다.

필자는 론설에서 인류의 리상은 온갖 착취와 압박이 없는 사회,지배와 예속이 없고 침략과 전쟁이 없는 자유롭고 평화로운 세계에서 다같이 자주적으로 행복하게 살며 발전하는것이라고 하면서 인류의 이 공통된 요구와 지향을 구현하고있는것이 바로 사회주의리념이라고 지적하였다.

론설은 사회주의는 인간에 의한 인간의 착취와 억압,온갖 형태의 지배와 예속을 반대하고 모든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존중하고 보장하며 자주적으로 살며 발전하려는 인류의 본성적요구와 리상을 실현하기 위해 투쟁하는것을 자기의 숭고한 목적과 사명으로 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사회주의의 길로 나아가야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고 모든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발전을 이룩할수 있으며 인류의 문명발전도 보장할수 있다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제국주의자들과 그 어용매문가들은 사회주의리념에 대한 황당무계한 외곡으로 세계 혁명적인민들속에서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을 허물고 자본주의에 대한 환상을 조성하여 력사의 전진을 거꾸로 되돌려세워보려 하고있다. 이것은 인류의 리상,사회주의위업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다.

제국주의자들과 력사의 온갖 반동들이 사회주의위업을 말살하려고 필사적인 발악을 하고있지만 그것은 시대착오적인 망상에 지나지 않는다. 인민들은 의연히 자주와 사회주의를 지향하여나아가고있다.

인류의 리상은 영원불변하며 반드시 실현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