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제3차 전국대학과학연구성과전시회가 19일부터 25일까지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전시회장에는 평양과 지방의 70여개 대학 교원,연구사,박사원생들이 우리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을 받들고 과학연구사업에서 이룩한 1,200여건의 성과자료들이 현물과 도판,다매체편집물 등의 형식으로 전시되였다.

전시품들가운데는 첨단나노측정설비인 주사굴현미경,초고전력전기로강철생산체계 등 현실에서 은을 내고있는 연구성과자료들이 있다.

또한 뜨락또르용 곡면회전써레,프로토포르피린간염주사약을 비롯하여 농업생산과 인민들의 생활향상,건강장수,치료에 크게 이바지하고있는 여러 연구성과들이 참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전시회에서는 김일성종합대학, 김책공업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 등이 우수하게 평가되였다.

또한 김일성종합대학 부총장 김일광을 비롯한 25명이 1등으로 평가되였다.

페막식이 25일 3대혁명전시관에서 있었다.

페막식에서는 모범적인 단위들과 참가자들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교육성 김영인부상이 페막사를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