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평양의학대학에서 연구개발한 솔꽃가루영양물약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솔꽃가루의 영양물질들을 물분해하여 만든 이 약에는 8종의 필수아미노산과 12종의 비필수아미노산, 9종의 비타민, 15종의 미량원소 그리고 세포증식을 촉진하는 생물학적활성물질을 비롯한 성호르몬,성장자극인자 등의 성분들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물약은 여러가지 원인으로 발생한 영양실조증과 소화흡수력이 낮아진 환자들에 대한 치료에 매우 효과적이다.

특히 장애된 간장에서 지방침착을 개선시키고 혈청알부민량을 늘여 영양장애성 전신부종을 빨리 소퇴시키며 간복수도 해소시킨다.

항산화능력이 비할바없이 높은 이 약물은 로화방지와 방사능피해개선에도 뛰여난 효력을 나타낸다.

물약은 밸에서도 흡수되게 만들었으므로 소화능력이 상실된 환자나 소장에서 흡수력이 낮은 로인들도 거의 100% 효과를 볼수 있다.

치료효과는 알베신이나 모리아민,건조혈장과 맞먹는다.

치료주기는 15일정도이며 치료방법은 하루 500㎖를 여러번에 나누어 마신다.

평양의학대학 교수,박사 윤남학은 의사의 방조를 필요로 하지 않을뿐아니라 부작용과 치료부담이 전혀 없는 솔꽃가루영양물약이야말로 인류가 바라는 리상적인 치료제라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