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해방전쟁승리 52돐과 조선인민과의 국제적련대성월간에 즈음하여프랑스에서는 10일 기념토론회가,방글라데슈에서는 17일 련대성토론회와 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선군혁명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에서는 조선영화 《조국해방전쟁》 제1부 《미제침략자들은 조선전쟁의 도발자》가 상영되였다.
프랑스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 쟝 마리 람브레는 토론에서 미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전쟁에서 당한 쓰디쓴 참패에서 교훈을 찾을 대신 조선인민을 반대하는 시대착오적인 적대시정책을 실시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미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인민대중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된 나라,전군,전민이 일심단결된 나라,자주성에 기초하여 자위의 정책을 확고히 실현하고있는 나라이라는것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방글라데슈인민련맹과 방글라데슈자주연구쎈터 인사들은 토론에서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탁월한 군사사상과 지략에 의하여 조선인민은 3년간의 전쟁에서 미제침략자들을 타승함으로써 부정의는 패하고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는것을 온 세상에 과시하고 나라의 진정한 독립을 이룩하기 위한 식민지나라인민들의 투쟁을 크게 고무하였다고 지적하였다.
프랑스에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