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에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52돐을 맞으며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수도의 시민들과 인민군장병들,청소년학생들, 사회주의조국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들은 만수대언덕에 모신 동상을 찾았다.

동상앞에는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보내신 꽃바구니가 놓여있었다.

꽃바구니진정곡이 울리는 가운데 동상에 당,무력기관,정권기관,사회단체,성,중앙기관, 조선인민군 부대, 평양시안의 각급 기관,기업소,농장,학교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과 꽃다발,꽃송이들이 진정되였다.

꽃바구니들의 댕기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생할것이다》,《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혁명업적은 영원불멸할것이다!》 등의 글발들이 씌여져있었다.

참가자들은 김일성동지를 경모하여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김일성종합대학,김일성정치대학,인민보안성,평양학생소년궁전 등 평양시안의 여러 단위와 전국 각지에 모신 위대한 수령님의 동상에도 꽃바구니와 꽃다발,꽃송이들이 진정되였다.

이날 만수대언덕에 모신 위대한 수령님의 동상에 사회주의조국에 체류하고있는 재중항일혁명투사 서순옥가족일행이 꽃바구니를 진정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