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광복 60돐을 맞으며 조선미술박물관에서는 8월초부터 국가미술전람회가 진행되게 된다.

이번 전람회장에는 조국의 광복과 부강번영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백두산3대장군의 고귀한 업적과 불멸의 혁명생애를 보여주는 작품들을 비롯하여 다양한 주제의 미술작품들이 전시되게 된다.

중앙과 지방의 미술창작(제작)기관들을 포함한 전국의 미술가들과 애호가들이 참가하는 전람회에는 우리 인민의 고유한 민속회화인 조선화와 조각,유화,공예,서예 등 모든 종류의 미술작품들을 출품할수 있다.

전람회에서는 국보적가치가 있는 작품들을 내놓은 참가자들에게 미술작품국가소장증서를 수여하며 우수하게 평가된 작품들을 내놓은 참가자들에게 해당한 메달과 입상증서를 주게 된다.

지금 조선미술작품보급사와 조선미술박물관에서는 전람회준비사업을 마감단계에서 다그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