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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녀성영웅의 대오
(평양 7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 또 한명의 녀성영웅이 태여났다.

혁명동지들의 생명을 구원하기 위해 위급한 정황속에서 18살 꽃나이 청춘을 서슴없이 바친 김철주사범대학 녀학생 유경화에게 얼마전 공민의 최고영예인 공화국영웅칭호가 수여되였다.

지난 근 60년간 조선녀성들은 정치,경제,문화,과학,교육,보건,체육 등 모든 부문에서 삶의 흔적을 뚜렷이 새기며 영웅적위훈을 세워왔다.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판가리하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조옥희,리수덕,리순임,태선희 등 수많은 녀성들이 원쑤들과의 싸움에서 무비의 위훈을 세우고 공화국영웅으로 되였다.

전시에 처녀보잡이로 이름을 날렸던 김락희를 비롯한 각지 농촌녀성들과 전후 부강한 사회주의조국을 일떠세우기 위한 투쟁에서 빛나는 로력적위훈을 세운 처녀미장공 리명원,운전사 김경률,제사공 김옥순 등은 많은 녀성들을 로력적위훈과 고상한 미풍발휘에로 고무추동한 영웅들이 였다.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웠던 지난 10년간에만도 세계마라손녀왕으로 이름떨친 정성옥,고산지대에서의 세벌농사를 실현한 박옥희,귀중한 청춘시절을 다 바쳐 세계 최첨단과학기술을 정복한 현영라를 비롯하여 수많은 녀성들이 조국앞에 지닌 공민적의무를 다하여 시대의 전형으로,영웅으로 자라났다.

주체35(1946)년 7월 남녀평등권법령이 발포됨으로써 천대와 멸시의 대상으로만 되여오던 조선녀성들은 온갖 사회적구속에서 벗어나 진정한 삶의 권리와 보람을 누리게 되였으며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부문에서 사회의 당당한 성원으로 자기의 의무를 훌륭히 수행하고있다.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헌신하는 녀성영웅의 대오가 끝없이 늘어나는 이 자랑찬 현실은 조선에서 녀성들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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