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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전선 대변인 맥아더동상철거투쟁은 천만번 정당하다
(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인천에 있는 맥아더동상철거투쟁이 벌어져 사회적이목을 집중시키고있는것과 관련하여 30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대변인 담화

최근 남조선에서 반미투쟁이 강화되고있는 가운데 인천에 있는 맥아더동상철거투쟁이 벌어져 사회적이목을 집중시키고있다.

남조선의 반미투쟁단체인 《미군추방투쟁공동대책위원회》는 인천시청 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세계 그 어디에도 외국군인의 동상을 세워놓고 보호하는 곳은 없다고 하면서 즉시 맥아더의 동상을 철거할것을 주장하였으며 집회 이후 맥아더동상앞에서 무기한 천막롱성에 들어갔다.

이에 호응하여 인천《자유공원》에서는 매일같이 시민단체들의 집회와 시위가 벌어지고있는가 하면 《한겨레》를 비롯한 언론들도 맥아더동상철거의 정당성과 절박성을 적극 여론화하는 등 투쟁을 날로 고조시키고있다.

맥아더동상은 리승만집권시기인 1957년 9월에 세워졌으며 남조선의 친미보수세력은 이 흉상을 남조선인민들속에 숭미공미사상을 부식시키는데 리용하여왔다.

지난 세기 50년대의 조선전쟁시기 인천상륙작전을 지휘한 침략의 원흉이고 삼천리강토를 겨레의 피로 물들이며 페허로 만든 극악한 살인마인 맥아더의 동상을 세운것 자체가 민족의 수치이다.

그러한 맥아더동상이 남조선에서 원한의 표적이 되여 철거될 운명에 처하게 된것은 6.15공동선언발표 이후 남조선인민들속에서 반미의식이 급격히 높아지고 지난 조선전쟁이 미제에 의한 날강도적인 침략전쟁이였다는 인식이 바로 서기 시작한 때부터이다.

남조선인민들이 침략자 미국을 단죄하며 악의 제국의 상징인 맥아더동상철거투쟁에 나선것은 천만번 정당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한나라당》의 민족반역세력은 《맥아더를 점령군의 괴수로 운운하며 철거하려는데 대해 우려를 감출수 없다》느니,《국가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것》이라느니 뭐니 하면서 《재향군인회》 등 친미보수분자들을 사촉하여 롱성참가자들에게 폭행을 가하는 망동을 서슴지 않고있다.

무고한 우리 동포형제들을 참혹하게 학살하고 삼천리강토를 페허로 만든 전범자인 맥아더의 동상철거를 반대하는것이야말로 친미에 환장한 매국노들만이 할수 있는 극악한 역적행위가 아닐수 없다.

남조선에서 힘차게 벌어지고있는 맥아더동상철거투쟁은 침략과 전쟁의 원흉인 미국이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죄악을 총결산하고 자주적인 새 정치,새 생활을 안아오기 위한 투쟁,60년간 지속되여오는 미국의 군사적강점과 식민지통치를 끝장내고 민족의 자주권을 쟁취하기 위한 투쟁의 일환으로서 온 겨레의 지지와 성원을 받고있다.

우리는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이 미군의 남조선강점 60년이 되는 올해에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되찾고 미국군대가 없는 새 세상,자주와 통일의 새 력사를 창조하기 위한 반미반전,미군철수투쟁에 더욱 힘차게 떨쳐나서리라는 확신을 표명한다.

주체94(2005)년 7월 30일
평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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