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0돐 및 조선의 광복 60돐경축 네팔위원회 결성식이 7월 20일 까뜨만두에서 진행되였다.

결성식에서 발언한 네팔의 여러 인사들은 백전백승의 조선로동당창건과 조선의 광복위업에 모든것을 다 바치신 백두산3대장군의 불멸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

이어 조선로동당창건 60돐 및 조선의 광복 60돐경축 네팔위원회가 구성되고 조선인민의 경사스러운 명절들을 가장 성대히 기념할데 대한 문제가 토의되였다.

《백두산위인칭송모임》국제준비위원회 공동집행위원장이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회고 네팔전국위원회 위원장인 네팔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총비서 씨.피.마이날리를 비롯한 토론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승리만을 떨쳐온 조선로동당의 빛나는 력사에 언급하고 경축위원회가 자기의 사명을 원만히 수행함으로써 올해를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내이려는 조선인민의 투쟁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지적하였다.

결성식에서는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