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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연안종합관리 전문가양성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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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8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 설립된(2004.7) 민족연안종합관리 전문가양성쎈터가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있다.
쎈터는 세계환경기금과 유엔개발계획,국제해사기구의 지역계획 《동아시아 바다에서 환경관리를 위한 협력관계수립》(PEMSEA)에 의해 진행되는 《종합적연안관리(ICM)를 위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남포민족시범대상》사업계획에 따라 조직되였다.
쎈터에서는 남포 ICM의 성과적리행을 위한 능력강화양성사업을 하고있다.
해마다 2차의 단기양성(2주일씩,참가자 20명정도)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쎈터는 김일성종합대학 지구환경과학부와 협력하여 연안종합관리부문의 박사,학사양성을 위하여 박사원,대학생교육과정안에 《연안종합관리》과목을 설정하였으며 전국적인 고등교육과정안의 《환경보호》과목에 연안종합관리부분을 보충하기 위한 준비사업도 진행하고있다.
ICM편집물제작과 TV,출판물,보도매체들, 현지선전을 통한 대중계몽을 위한 준비사업도 본격적으로 벌리고있다.
특히 쎈터 연구집단은 정력적인 활동으로 이미 작성,완성한 해양환경평가지도서,적조예찰지도서와 많은 소론문 및 보고서들을 쎈터의 양성활동과 교육사업,남포민족시범지대상계획리행에도 적극 리용하고 있다.
PEMSEA의 협조밑에 쎈터는 공화국과 동아시아 바다들에서의 지속개발전략리행을 위한 ICM양성에 필요한 과학기술적토대도 그쯘히 마련하고있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