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광복 60돐과 조선로동당창건 60돐경축 남아프리카준비위원회가 1일에 결성되였다.

남아프리카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협회 위원장 쥬다 쏘테씨는 결성식에서 한 연설에서 조선의 광복 60돐과 조선로동당창건 60돐을 맞으며 조직되는 경축준비위원회는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경애하는 김정일각하의 천출위인상과 불멸의 업적에 대한 선전을 집중적으로 벌리며 나라의 통일과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정의의 투쟁을 지지하는 여러가지 련대성활동을 벌려나가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결성식에서는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남아프리카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협회 위원장이 선출되였다.

준비위원회는 8월 1일부터 10월 10일까지를 경축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에 집회,강연회 등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