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광복 60돐에 즈음하여 네팔조선친선협회에서 7월 22일 《조선민족을 재생시키신 김일성주석》이라는 제목의 뷸레찐특간호를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다가오는 8월 15일은 조선의 광복 60돐이 되는 날이라고 하면서 이날이 오면 조선인민은 민족재생의 은인이신 김일성주석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겨보군한다고 지적하였다.

뷸레찐은 일제식민지통치의 암흑속에서 조국광복의 서광을 맞이한 조선인민에게 있어서 김일성주석은 바로 민족재생의 은인이시였다고 지적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14살 어리신 나이에 조선이 독립하지 않으면 다시 돌아오지 않으리라는 굳은 맹세를 다지시고 조국땅을 떠나 나라의 광복을 위한 투쟁의 길에 나서시였으며 사람이 모든것의 주인이며 모든것을 결정한다는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였다고 뷸레찐은 지적하였다.

뷸레찐은 어제날 약소민족으로 식민지노예의 운명에 처하였던 조선인민은 민족재생의 은인이신 김일성주석의 존함과 함께 김정일각하의 빛나는 존함과 더불어 위대한 선군조선의 인민으로 그 이름을 빛내이고있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민주꽁고사회주의인민련합에서도 7월 20일 《조선광복의 은인 김일성》이라는 제목의 뷸레찐을 발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