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연에서는 농악갖춤새가 독특하고 경쾌한 음악선률과 장단, 우리의 고유한 춤가락을 특색있게 살리면서 조화롭고 세련된 률동으로 농업근로자들의 보람찬 로동생활모습을 사상예술적으로 훌륭히 형상한 대동군 연곡리, 배천군 추정리, 신의주시 남민협동농장, 초산군 충상리단체가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