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7일부 《민주조선》은 동남아시아국가련합(아세안)창립 38돐을 기념하였다.

신문은 개인필명의 글에서 아세안이 창립된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 지역적협조기구로서의 자기의 사명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하여왔으며 적지않은 성과들을 거두었다고 지적하였다.

최근 아세안성원국들이 정치,경제,안보 등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이룩하고 경제적통합을 다그치기 위한 사업을 활발히 벌리고있는데 언급하고 신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난 7월말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에서는 제38차 아세안상급회의가 진행되였다. 회의에서는 아세안공동체창설과 아세안개발기금창설에 관한 협정과 재해관리 및 긴급대책에 관한 협정이 조인되고 공동콤뮤니케가 발표되였다.

서로의 협조와 단결을 강화하여 공동의 번영과 발전을 이룩해나가려는 아세안성원국들의 노력은 더욱 강화될것이며 그것은 좋은 결실을 가져오게 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