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세계진보적인민들은 미국의 독단과 전횡에 맞서 과감히 싸우고있는 조선인민의 투쟁에서 커다란 고무를 받고있다고 남아프리카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협회 위원장 쥬다 쏘테씨가 강조하였다.

남아프리카공산당 음푸말랑가주위원회 비서이기도한 그는 조선의 광복 60돐에 즈음하여 2일에 발표한 담화에서 김일성주석께서 조국을 광복하심으로써 조선인민은 식민지노예의 운명에서 벗어나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누리게 되였으며 세계지도에서 빛을 잃었던 조선은 자주독립국가로 국제무대에 당당히 나서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오늘 조선인민은 김정일령도자의 탁월하고 세련된 선군령도밑에 나라의 자주권을 굳건히 지키며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다고 그는 지적하였다.

그는 조선인민이 앞으로도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도전을 짓부시고 조선식 사회주의를 더욱 빛내이며 세계진보적인류의 진두에서 자주시대의 개척자로서의 위용을 남김없이 떨치리라고 확신한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