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광복 60돐을 맞으며 11일 각지에서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되였다.

원산시에서 진행된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경축모임에서 직총중앙위원회 렴순길위원장을 비롯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항일의 불바다,혈전만리길을 헤치시며 선군의 총대로 일제를 때려부시고 조국광복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하신데 대해 칭송하고 전체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이 주석을 사회주의조선의 시조로, 주체의 태양으로 높이 모시고 주석의 혁명력사가 영원히 흐르게 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사회과학원에서 진행된 사회과학부문 연구토론회에서 토론자들은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항일대전을 빛나는 승리에로 조직령도하시여 조국광복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신 주석의 불멸의 업적과 그 의의에 대하여 깊이있게 해설론증하였다.

한편 전국녀성들의 민족옷자랑무대와 체육유희오락경기가 진행되였다.

무역성에서는 조선주재 경제 및 무역참사단 성원들을 초대하여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영화감상회를 마련하였다.

참가자들은 주석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수록한 우리 나라 기록영화 《조국광복을 위하여》 제15부를 관람하였다.

행사들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최태복,김중린비서들과 관계부문일군들이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