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연 8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광복 60돐에 즈음하여 백두산위인칭송모임 참가자들이 11일 혁명의 성지 백두산밀영고향집을 방문하였다.

백두산위인칭송모임 국제준비위원회 명예위원장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양형섭과 백두산위인칭송모임 국제준비위원회 공동집행위원장이며 세계인민들과의 련대성조선위원회 위원장인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문재철위원장대리등이 외국손님들과 함께 백두산밀영고향집을 찾았다.

그들은 먼저 밀영에 건립된 백두산3대장군의 영상을 모신 모자이크벽화앞에 백두산위인칭송모임 참가자들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백두의 기상과 정기를 한몸에 지니시고 빨찌산의 아들로 탄생하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항일대전의 총포성을 자장가로 들으시며 성장하신데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참가자들은 백두산밀영고향집의 사적물들을 깊은 감동속에 돌아보았다.

그들은 고향집방문을 기념하여 사진을 찍었다.

방문을 마치고 손님들은 감상록에 글들을 남기였다.

참가자들은 혁명의 성산 백두산을 답사하였으며 삼지연대기념비를 참관하였다.

대기념비를 찾은 그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참가자들은 또한 이날 백두관을 참관하였으며 특색있게 꾸려진 삼지연읍전경을 부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