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광복 60돐에 즈음하여 백두산위인칭송모임 참가자들을 위한 연회가 12일 저녁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연회에는 백두산위인칭송모임에 참가한 국제민주단체 대표단들과 대표들,아시아,유럽,아프리카,아메리카,오세안주 나라들과 지역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대표단,대표들이 초대되였다.
백두산위인칭송모임 국제준비위원회 명예위원장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양형섭과 백두산위인칭송모임 국제준비위원회 공동집행위원장이며 세계인민들과의 련대성조선위원회 위원장인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문재철위원장대리, 관계부문 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문재철은 연설에서 조국광복 60돐에 즈음하여 우리 인민과 세계진보적인민들의 커다란 관심속에 백두산위인칭송모임을 국제적인 정치문화축전으로 성대히 진행한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특출한 정치실력과 세련된 령도로 세계자주화위업실현에 불멸의 업적을 쌓으시였다고 하면서 그는 우리 인민은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령도따라 사회주의강성대국을 반드시 일떠세우고야말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국제민주법률가협회 지뗀드라 샤르마위원장은 연설에서 이번에 조선에 와서 진행한 백두산위인칭송모임을 통하여 자기들은 위대한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빛나게 구현하시여 조선의 사회주의건설과 인류의 자주위업실현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경애하는 김일성주석각하와 항일의 녀장군 김정숙녀사,탁월한 선군정치로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고 계시는 위대한 김정일각하에 대한 진보적인류의 끝없는 경모심을 남김없이 과시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세계진보적인민들은 앞으로도 백두산위인들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며 민족의 자주권 수호와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적극 지지성원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연회에서는 예술인들의 공연이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