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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혁명대오의 정예화는 주체적력량강화의 근본담보
(평양 8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19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인민군대를 본보기로 하여 혁명대오를 정예화하는것은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기 위한 확고한 담보이라고 강조하였다.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혁명대오를 정예화한다는것은 온 사회를 인민군대가 지닌 혁명의 수뇌부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과 혁명성,조직성과 규률성,단결력과 투쟁기풍을 체질화한 충성의 대오,불패의 선군혁명대오로 만든다는것이다.

론설은 인민군대를 본보기로 하여 우리 혁명대오를 정예화하는것은 온 사회를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의 결정체로 다지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고 하면서 인민군군인들이 높이 발휘하고있는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정신은 우리 혁명대오의 통일단결의 사상정신적기초로 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군대와 인민이 사상과 투쟁기풍,감정정서에 이르기까지 완전한 일치를 이룩하고 가장 숭고한 시대정신에 기초하여 튼튼히 다져진 수령결사옹위의 성새,바로 이것이 혁명대오의 정예화를 통하여 마련된 강력한 우리 혁명의 주체이며 그 어떤 힘으로도 깨뜨릴수 없는 천하제일무기이라고 론설은 강조하였다.

론설은 또한 인민군대를 본보기로 혁명대오를 정예화하는것은 반제계급투쟁에서 결정적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중대한 사업이며 우리 군대의 반미계급적립장과 혁명적각오를 따라배우고 그대로 살며 싸워나가는 사람이 오늘의 시대가 요구하는 자주적근위병,투철한 혁명가이라고 지적하였다.

론설은 인민군대를 본보기로 혁명대오를 정예화하는것은 강성대국건설에서 새로운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기 위한 영예로운 사업이라고 하면서 혁명대오의 정예화는 모든 사회성원들이 인민군대의 사상관점과 사고방식,투쟁기풍과 일본새를 본받아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서 끊임없는 앙양을 일으켜나가도록 한다고 지적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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