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해방 60돐에 즈음하여 뽈스까공산당 전국집행위원회 위원장 마르찐 아담이 13일 발표한 담화에서 자기들은 지난 시기와 마찬가지로 독특한 선군정치를 펼치면서 사회주의위업의 성과적발전과 나라의 평화통일,조선반도의 항구적인 평화를 이룩하기 위하여 기울이고있는 조선로동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의 노력을 적극 지지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미제가 또다시 폭탄을 휘두르면서 미국식《민주주의》를 강요하기 위하여 새 전쟁도발을 획책하고있는 오늘의 긴장한 정세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미제의 책동을 짓부시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대한 련대성활동을 적극 벌릴것을 요구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우간다전국운동 서기국 대외관계국 부국장 라띠고 오랄은 13일 담화에서 조선인민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선군정치를 충성으로 받들어나가고 있는데 언급하고 조선인민이 미국의 대조선고립압살책동을 반드시 짓부셔버릴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우간다전국운동 캄팔라시위원회 위원장 니옴비 템보는 12일 담화에서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인민이 지난시기 혁명과 건설에서 이룩한 성과들을 격찬하고 김정일각하께서 펼쳐나가시는 선군정치를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