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해방 60돐에 즈음하여 에짚트 미쓰르아랍사회주의당에서는 좌담회가, 에꽈도르 과야낄종합대학, 잠비아정부 회의장, 나이제리아조선인쇄공업회사, 적도기네민주당 《홰불》청년조직 말라보시위원회에서는 강연회가, 김정일장군 뻬루친목회, 우간다 챰보고종합대학 심리학부, 우간다민족문화회관에서 독보회,영화감상회,사진전시주간개막식이 2일부터 10일까지 기간에 진행되였다.
사진전시회장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직령도하신 항일무장투쟁과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선군정치밑에 우리 공화국이 이룩한 성과들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에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조국해방업적을 보여주는 조선영화가 상영되였다.
행사들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항일무장투쟁을 조직전개하시여 일제에게 섬멸적타격을 주고 조국을 해방하시였으며 미제의 무력침공을 물리치고 나라의 독립과 자주권을 영예롭게 수호하신데 대하여, 전후 우리 공화국을 자주,자립,자위의 사회주의강국으로 강화발전시키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오늘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선군정치로 미국의 대조선고립압살책동을 짓부시며 강성대국건설을 정력적으로 이끌고계신다고 하면서 그이의 현명한 령도와 일심단결된 인민이 있는 한 조선식 사회주의는 반드시 승리할것이라고행사들에서는 강조되였다.
한편 브라질국회하원 의원 마르쎌루 바르비에리는 17일 국회하원 전원회의에서 브라질과 브라질국회가 단일민족이며 전세계에서 존엄과 자주권수호의 상징인 조선의 통일을 위하여 계속 노력하리라는것을 확신하면서 조선의 해방 60돐에 즈음하여 전체 조선인민을 열렬히 축하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조국해방 60돐에 즈음하여 뻬루 김정숙동지혁명활동연구협회 위원장 떼레싸 오띠디아노는 15일에, 인도네시아선봉자당 총위원장 라흐마와띠 수카르노뿌뜨리는 12일에 담화를 발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