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24일 기네-비싸우공화국 조아오 베르나르도 비에이라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각하가 기네-비싸우공화국 대통령으로 선거된데 대하여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나라사이에 존재하는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 더욱 확대강화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나라의 평화와 안정,사회경제적발전을 위한 당신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커다란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