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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회에는 백남순외무상과 외무성 김영일부상, 관계부문 일군들, 우리 나라 주재 동남아시아나라 외교대표들이 초대되였다.
외무상일행과 우리 나라 주재 타이왕국 쥴라퐁 논쓰리챠이특명전권대사가 연회에 참가하였다.
칸타티 쑤파몽콘외무상은 연설에서 타이왕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30돐에 즈음하여 조선을 방문하였다고 하면서 체류기간 여러 부문 관계일군들과의 회담에서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발전에 이바지할수 있는 폭넓은 의견들이 교환되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이번에 진행된 회담들이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를 발전시키는데 기여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고 앞으로 두 나라사이의 관계가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고 신뢰를 증진하는 친선관계로 되기 바라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끝으로 그는 조선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국방위원장각하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기를 축원한다고 말하였다.
백남순외무상은 연설에서 타이외무상의 평양방문성과를 열렬히 축하한다고 하면서 이번에 우리가 합의한 문제들이 두 나라 인민들의 공동의 리익에 맞게 성과적으로 리행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지적하였다.
타이왕국과의 관계를 중시하고 부단히 발전시키는것은 우리 공화국정부의 일관한 립장이라고 하면서 그는 앞으로도 우리 인민은 타이인민과의 친선협조관계발전을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외무상일행이 타이인민에 대한 우리 인민의 친선의 정을 간직하고 쌍무관계발전을 위하여 계속 긴밀히 협력해나가기 바란다고 강조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