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2일 까타르국가독립 34돐에 즈음하여 하마드 빈 할리파 알 타니추장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까타르국가독립 34돐에 즈음하여 전하와 귀국정부와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이 기회에 조선-까타르친선협조관계가 두 나라 인민의 리익에 맞게 앞으로 계속 좋게 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친선적인 귀국인민에게 보다 큰 진보와 번영,복리가 있을것과 아울러 전하가 건강하고 행복할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