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어랑천발전소건설이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현재 발전소조기조업을 위한 언제쌓기계획이 90%이상 수행되였으며 물길굴이 총관통되고 굴확장공사도 거의 70%계선에 들어섰다.

취수갱을 맡은 건설자들은 수백m의 붕락구간을 짧은 기간에 극복하고 갱확장과 타입과제를 전부 끝냈다.

시공일군들은 발전소언제가 높아가는데 맞게 혼합물을 원만히 보장하기 위한 사업에 선차적인 주목을 돌리고있다.

우선 운수수단들에 대한 만가동,만부하를 보장하며 건설물의 질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도록 하고있다.

건설자들은 언제쌓기의 성과여부는 전적으로 자기들에게 달려있다고 하면서 기계들과 운수수단들에 대한 정비사업을 책임적으로 하여 혼합물생산계획을 매일 1.5배이상 수행하고있다.

1호발전기조립을 비롯한 조립,전기시설공사도 본격적인 단계에 들어섰다.

제관조립부문의 건설자들은 철관용접과 조립과제를 매일 200%이상 수행하고있다.

지금 어랑천발전소건설면모는 발전소의 조기조업을 위한 공사를 마감단계에서 적극 다그치는 건설자들에 의하여 날이 갈수록 달라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