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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해방 60돐경축 로씨야준비위원회가 조직된것을 비롯하여 인디아,수리아,에짚트,메히꼬,프랑스 등 30여개 나라에서 정부,정당,단체의 저명한 인사들로 경축준비위원회들이 결성되였으며 준비위원회들은 조선의 해방 60돐경축기간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영광찬란한 혁명력사와 불멸의 업적,령도의 현명성과 고매한 덕성을 널리 소개선전하고 선군조선의 정의의 위업에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는 다양한 행사들을 조직진행할것을 토의결정하였다.
김일성동지께와 김정일동지께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스위스위원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 위원장이 선물을 드리였으며 기네통일진보당, 우즈베끼스딴인민민주당, 윁남조선친선협회, 인도네시아선봉자당 총위원장 등 여러 나라의 정당,단체들과 각계 인사들은 자국주재 조선대표부들에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초상화와 립상화에 꽃바구니들을 증정하였다.
최근 한달동안에 세계 70여개 나라에서 연 200여차에 걸쳐 진행된 집회,토론회,강연회,영화감상회,사진전시회,좌담회 등 경축행사장들에서는 절세의 위인들에 대한 칭송과 흠모의 정이 뜨겁게 분출되였다.
행사에 참가한 세계의 저명한 인사들과 각계층 군중들은 김일성동지를 20세기를 대표하는 가장 위대한 정치가, 인류의 태양으로 높이 칭송하면서 그이께서 조국해방과 인류자주위업수행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은 세기와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으며 수령님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계승해나가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령도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
세계 각국의 출판보도물들도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위대성을 널리 소개선전하였다.
로씨야신문 《빠뜨리오뜨》가 련이어 두개호에, 《쎄르쁘 이 몰로뜨》가 8월호 전면에 특집한것을 비롯하여 라오스,이란,벌가리아,메히꼬 신문들, 인도네시아라지오방송, 기네 라지오 및 TV방송 등 여러 나라의 100여개의 출판보도물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초상화와 경애하는 장군님의 초상화,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 그리고 《조선민족해방의 구성 김일성》 등 여러 제목의 글들을 집중편집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