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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주체66(1977)년 9월 5일에 발표하신 로작은 사회주의교육이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준 불멸의 교육대강이다.
조선인민은 주석의 후대교육을 위한 한생의 로고가 뜨겁게 어려있는 로작을 받아안은 이 날에 즈음하여 전반적11년제의무교육제도를 비롯한 우월한 사회주의교육제도를 마련해주시고 교육의 발전에 모든것을 다 바치신 불멸의 업적을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다.
주석께서는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에 벌써 진명학교(카륜),삼성학교(오가자),삼광학교(고유수)와 같은 혁명적학교들을 내오시고 돈한푼 들이지 않고 공부할수 있게 면비교육을 실시하시였다.
항일혁명투쟁시기에 주체교육의 첫 종소리를 울리시고 해방직후인 1946년 12월 북조선림시인민위원회결정 《북조선학교교육체계에 관한 규정 및 그 실시에 관한 조치》를 채택케 하시여 민주주의적교육체계를 확립하도록 하시였다.
조국해방전쟁의 가렬처절한 전화의 나날에도 교육사업을 중단없이 계속하도록 하시고 1951년 7월 독창적인 공장대학도 창설하여 주시였다.
전후에는 각급 학교들과 대학들을 선차적으로 복구하게 하시였고 1956년 8월부터 전반적초등의무교육제를, 1967년 4월부터 전반적9년제기술의무교육제를, 1975년 9월부터 전반적11년제의무교육제를 전면적으로 실시하도록 하시였다.
후대교육에 대한 주석의 현명한 령도와 위대한 사랑에 의하여 오늘 나라에는 어디에나 세워진 수많은 각급 학교들과 해방전 하나도 없던 대학이 수백개나 생겨 정연한 교육체계를 가질수 있게 되였다.
주석께서 마련해주신 우월한 사회주의교육제도의 빛발아래 조선인민은 아무런 근심걱정없이 마음껏 공부하고있다.(끝)
